http://www.nowand.com/common/board/content.asp?board_id=cafe_hoogi_open&ref=5007 

블로그란게 뭔지 한번 배워보겠다고 나우앤아카데리를 소개받고 망설임없이

등록하고 8주간의 수업이 모두 스쳐지나듯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요.

처음엔 컴퓨터자판조차 제대로 쳐본지 오래된 내가 과연 블로그를 배워서 할 수 있을까?

두근두근 엄청 걱정스러워하며 첫 수업에 들어갔었는데요.

괜한 걱정이었네요. 블로그 마케팅이란 무엇인지, 왜 소셜마케팅이 중요한지. 그러면 어떻게

잘 다뤄 내가 원하는 바대로 이익창출에 도움이 될지 짱~친절한 이성호 강사님께서 하나하나

어린아이 걸음마 가르치듯이 가르쳐 주셨네요.

모르는 것이 있으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니까 쬐끔 허둥은 거렸지만 그런대로 잘

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. 홈페이지 운영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족한 2%의 그 무엇을

어떻게 블로그 운영으로 채울 수 있을지 이제 첫 발을 내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.

솔직히 8주간의 수업으로 sns운영 마스터가 될 순 없어요. 그저 두려운 첫 걸음을 손잡고 디디게 되는

거죠. 제가 갑자기 아파서 수술을 받느라 2주간 유튜브 제작 맛보기 수업을 못듣게 된게 무척 아쉽네요.

나우앤아카데미에 좋은 수업이 많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수업도 꼭 들어보고 싶네요.

그동안 열심히 아는 것 모두 가르쳐주시려 애써주신 이성호 쌤!! 감사합니다.